경복궁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평상시는 내국인 보다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경복궁은 조선왕조시대 왕이 거쳐하는 궁궐 중에서 가장 으뜸이 되는 법궁으로,태조가 조선을 건국하고 한양천도를 단행하면서 가장 먼저 지은 궁궐이다.
경복궁이라는 이름은 조선 건국의 일등공신인 중에 한명인 정도전이 새 왕조가 큰 복을 누려 번영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경복(景福)이라고 지었다.
경복궁 위치는 위로는 백악산에 기대어 터를 잡았고,앞으로는 정치와 경제의 중심인 육조거리(지금의 세종대로)가 쭉 뻗어 있는 서울 종로구 사질고 161에 위치하고 있다.
경복궁 가는길은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5번 출구 지하로 연결된 지하 통로 길을 이용하여 지상으로 나오면 국립고궁 박물관이 좌측에 위치하고 있고 바로 앞에 위치한 문을 통해 들어가면 경복궁 매표소가 나온다.
경복궁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관람요금을 지불하여야 하는데 평상시는 입장료 3,000원을 내고 입장하여야 하지만,설이나 추석 명절 기간에는 무료로 개방하거나 한복을 입으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65세 이상과 만 24세 미만은 무료입장 대상이 된다.
경복궁에서 대표하는 상징적인 건물인 근정전과 왕과 신하들이 연회를 하는 장소인 경회루를 돌아보고 관람 무료 해설시간에 대하여도 알아보자.
관람시간
경복궁은 매주 화요일은 휴궁일이지만,휴궁일이 공휴일(대체공휴일 포함)과 겹칠 경우 개방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개방한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이 휴궁일이 된다.
동절기인 11월~2월은 09~17시이고 입장,마감시간은 16시이다.
그리고 6월~8월은 09~18시30분,입장마감 관람시간은 17시30분이다.
또한 3월~5월,9월~10월은 09시~18시,입장 마감시간은 17시이다.
관람요금
만 65세 이상과 만 24세 미만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매표소에서 무료 입장권을 발권 후 입장하여야 한다.
일반 성인인 경우 3,000원,단체 10인 이상은 관람요금이 2,400원이다.
무료 해설 관람
해설이 시작되는 곳은 홍례문 안쪽이다.
한국어 무료 해설 관람 시간은 월·수·목은 10시,10시30분,11시,13시,13시30분,14시,14시30분,15시,16시(동절기인 11월~2월은 15시30분)에 경복궁 무료 해설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금·토·일은 무료 해설 관람 시간은 10시,10시30분,11시,11시30분,12시,12시30분,13시,13시30분,14시,14시30분,15시,16시(동절기인 11월~2월은 15시30분)에 무료로 경복궁 관람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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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관람
경복궁은 정문인 광화문에서 매표소를 관람표를 발권 받아서 홍예문을 통해 입장한다.
홍예문에 들어서면 정면에 보이는 근정문을 통해 들어가면 왕의 즉위식이나 문무백관의 조회,과거 및 외국사절의 접견 등의 국가 행사를 치르는 근정전이 나온다.
근정전을 지나 왕의 집무실인 사정전,왕의 일상생활 공간인 강령전,왕비의 침전인 교태전 좌측으로 경희루가 위치하고 있다.
수문장 교대의식
2002년 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수문장 교대의식은 조선시대 왕실 호위 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전통문화이다.
수문장 교대의식은 10시,14시에 있고,파수의식 11시,13시에 볼수 있다.
수문장 교대의식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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