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 예약 관람 입장료 창경궁

창덕궁은 1405년 조선 태종때 지어진 경복궁의 이궁(離宮)으로 광해군 때부터 정궁으로 사용된 조선시대 궁궐 중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한국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궁궐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궁이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10년(광해군 2년) 궁궐 중 처음으로 다시 지어졌고, 이후에 조선의 역대 왕들이 1867년 경복궁이 중건될 때까지 약 270여 년 동안 실질적인 법궁으로 창덕궁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

창덕궁 북쪽에 위치하여 창경궁과 연결된 후원은 1406년에 처음 조성되었고 1463년(세조9년)에 확장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이후 인조대부터 순조 대까지 옥류천,규장각,주합루,애련지,연경당 등이 추가로 조성되면서 창덕궁은 정치의 공간과 더불어 생활과 휴식의 공간으로 이용되었다.

창덕궁은 창경궁과 경계 없이 동궐이라는 별칭으로 불려지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창덕궁과 창경궁이 담 하나를 사이에 분리되어 있다.

창덕궁은 왕을 가까이 보좌하기 위해 궁궐내의 관청등이 있는 공간인 궐내각사와 낙선재 일원인 전각 관람과 왕과 왕실가족의 휴식응 위한 공간이면서 왕이주관하는 열러가지 야외 행사가 열리는 장소 이기도한 후원 관람으로 구분되어 관람이 허용되고 있다.

창덕궁 후원을 관람하려면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을 통하는 방법과 창경궁과 연결된 함양문을 통하여 후원을 관람할 수 있는데 특히 창덕궁 후원은 자유 관람이 허용되지 않고 해설관광만 허용된다.

창덕궁 후원 관람예약과 현장예매,그리고 창경궁에서 창덕궁 후원 관람하러 가는 길에 대하여 알아보자.

창덕궁은 서울 종로구 율곡로 99에 위치하고 있고 관람문의 전화번호는 02-3668-2300이다.

창덕궁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정기휴관일이 공휴일인 경우 개방하며,익일이 휴관일)

창덕궁 관람시간은 2월~5월,9월~10월은 09시에서~18시까지 관람이용이 가능한데 입장은 관람시간 1시간 전에 입장하여야 한다.

6월~8월은 09시에서 18시30분까지 창덕궁 전각과 후원 관람을 할 수 있다.

11월~1월의 창덕궁 관람 시간은 09~17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전각만 관람할 경우에는 만 25세~만 64세는 3,000원이고,창덕궁 후원 입장료는 내외국인 포함해서 5,000원이다.

후원 관람은 경로우대나 단체할인이 없으나 나이가 만 7세~만 18세는 입장료가 할인되어 2,500원이다.

창덕궁 후원 정해진 시간에 입장하여 해설사와 함께 이동하며 관람하여야 한다.

창덕궁 후원 해설 시간은 3월 부터 10월 까지는 10시,11시,12시,13시,14시,15시,16시에 해설 관람을 이용할 수 있다.

존덕정은 창덕궁 후원 가운데 가장 늦게 갖춰진 곳으로 이곳에 있는 정자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연경단은 효명세자가 아버지 순조에게 존호를 올리는 의례를 행하기 위해 1827년 순조(27년)경에 창건하였다.

창덕궁은 안국역(3호선) 3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종로3가역(1.3,5호선)7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버스는 간선(파랑)109번,151번,162번,171번,172번,272번,지선(초록)7025번을 이용하면된다.

창경궁 입장료 대온실 야간개장 창덕궁 후원 가는길

조선시대 4대궁궐 중 하나인 창경궁은 세종 때 상왕인 태종을 위해 창덕궁 동편에 창건한 수강궁이 있던 자리에 1483년 성종이 3명의 대비를 위해서 궁궐을 다시 짓고 창경궁이라 하였다. 창경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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