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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

1차 2차 3차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컴퓨터와 인공지능의 발전은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변화의 핵심기술로서 다양한 기술과 융합해 4차 산업혁명을 촉발시켰다.

4차 산업혁명은 사람과 사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산업과 사회에 기술혁신을 불러오고 있는데 원시 농업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를 거쳐 지식기반 정보통신 산업이 중심이 되는 정보사회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다.

1차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까지 단계별 특징과 핵심 기술에 대하여 알아보자.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에 이르기까지는 총 4번의 변화가 있었다. 산업에서의 혁명의 가장 큰 부분은 노동력의 변화하고 할 수 있다. 노동력의 혁명적인 변화는 100명이 하던 일을 단 1명이 할 수 있게 되는 것과 같다. 기술의 발전은 노동력의 효율성을 높여 주었고 이는 우리의 삶과 산업 현장에 큰 영향을 주었다.

 

1차 산업혁명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던 것은 증기기관이었다. 기존에는 모든 작업을 수작업으로 했다. 그러나 증기기관이 발명됨에 따라 기계화가 이루어지고 이러한 기계는 노동력의 효율성을 가져왔다. 수작업으로 했을 때와 기계로 했을 때의 변화가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2차 산업혁명 시대는 전기와 통신의 발달로 인해 이루어졌다. 같은 물건을 생산하는 데 있어 전기로 작동하는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해 여러 개의 물건을 동일하게 만들 수 있는 대량 생산이 이루어졌다.

 

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와 인터넷이 발명됨으로써 일어났다.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인해 기존의 아날로그 정보를 디지털 정보로 바꾸게 됨으로써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이는 정보가 빠르게 공유되고 편리하게 수정과 편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로써 드디어 인터넷 공간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인터넷 공간에 대한 사회적 가치와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CPS 기술 등이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기존에는 모든 사물들이 독립적으로 작동했다면 사물 인터넷을 통해 지금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모든 사물들의 데이터와 제어 관계가 연결되고 있다. 때문에 훨씬 더 지능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기존의 12차 산업혁명에서는 물리적 공간에서 산업이 이루어졌다면 3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어서는 인터넷이 생기고 이러한 가상공간에서 새로운 산업이 이루어졌다. 현재 이 두 물리적 공간과 가상공간이 서로 연결되고 있으며 이는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CPS(사이버 피지컬 시스템)의 경우는 가상공간에 있는 데이터를 처리해서 현실의 물리적 공간에서의 물건이나 환경을 제어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의 발달로 더욱 지능화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우리가 매일 만들어 내고 있는 빅데이터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스마트 제조, 응급구조, 항공, 교육, 의료 등의 기술 산업에서 예측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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