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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당뇨 수치 기준 당화혈색소 정상

 

고혈압을 잘 관리하지 않고 비만이 지속될 경우에는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당뇨병을 진단받게 되면 그 때부터는 이전의 삶하고는 다른 삶을 살아야 할 정도로 식생활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무서운 합병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접하게 잘 관리 하여야 한다.

당뇨 수치기준이 되는 당화혈색소 정상 수치에 대하여 알아보자.

사진=안과 관련 장비.당뇨병은 특히 미세혈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당뇨 증상이 있으면 안과 검사가 필수적이다.

 

당뇨병

당뇨병은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였을 경우 이 음식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췌장의 인슐린의 도움을 받아 세포로 들어가야 하는데 인슐린 저항성에 의하여 이러한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여 혈액 내에 포도당이 많아지게 되고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당뇨병이라고 한다.

 

당뇨병의 증상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소변을 자주 많이 보는 다뇨,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다식,그리고 물을 많이 먹게 되는 다음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포도당이 몸 밖 소변으로 빠져나갈 때 수분이 많이 필요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갈증으로 인하여 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고 음식을 먹어도 에너지원으로 되지 않기 때문에 항상 허기를 느끼고 많이 먹게 된다.

 

당뇨병 진단

일반적으로 당뇨 검사는 피 채혈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는 간단한 검사다.

당뇨병의 진단은 공복시 혈당,식후 혈당검사,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하여 당뇨병을 진단하게 된다.

 

-공복시 혈당 당뇨병 진단기준

공복시 혈당 정상수치 70~99 mg/dl 이하

당뇨병 전 단계 100~125 mg/dl

당뇨병 진단기준 126mg/dl이상인 경우에 당뇨병 진단을 한다

 

-당부하 검사 식사 두 시간 후 혈당 진단기준

식후 2시간 후 혈당 정상수치 139 mg/dl이하

당뇨병 전 단계 140~199 mg/dl

당뇨병 진단기준 200 mg/dl 이상인 경우에 당뇨병 진단을 한다.

 

-당화혈색소

일반적으로 3개월 동안 혈당의 평균치를 평가하는 당화된 A1c형 혈색소의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이다.

이 당화혈색소 검사는 당뇨를 진단 받은 사람에게 일정기간 동안 혈당이 잘 관리 되는지 알아보는 데 도움을 준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5.6%이하

당뇨병 전단계 5.7~6.4%

당뇨병 진단기준 6.5%이상이면 당뇨병 진단을 한다.

 

당뇨 합병증

당뇨병은 혈액 속에 포도당이 많아서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성분도 독성을 띠게 되면서 혈관까지 망가지게 되어 미세혈관에 영향을 미쳐 망막 실명하기도 하고 큰 혈관을 막아 뇌졸중,심근경색,협심증 등의 합병증을 발생시키게 된다.

 

당뇨에 걸리기 쉬운 사람들의 유형

비만하거나 특히 내장지방이라고 하는 뱃속의 기름기가 당뇨병을 일으키는 매우 중요한 인자이다.

그리고 다음으로 유전적인 원인 인데 가족 중에 당뇨병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당뇨병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지게 되는데 당뇨는 다른 어떤 질병보다 유전적인 요소가 강하기 때문이다.

또한 심혈계 질환인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당뇨병과 당뇨 합병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당뇨 수치 기준에 부합하는 운동법

일단 식전 운동 보다 식후 운동이 혈당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식후에 가볍게 걷기 운동이 혈당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근력운동을 하면 도움이 되는데 특히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면 몸에서 쓰고 남은 포도당을 필요할 때 다시 쓰기 위해 도움을 주는 가장 큰 포도당 저장소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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