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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혈액순환이 안되면 나타나는 증상

피 혈액이 탁해지게 되면 피의 자정능력이 떨어져 염증이 생기게 되고 몸 전신에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 혈액순환이 안되면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자.

 

혈관 건강관리가 되지 않으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중대한 질환 발생이 되기 때문에 사전에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혈관관리가 중요하다

혈액을 탁하게 하는 것은 우리 식생활의 잘못된 음식습관에서 비롯되기도 하는데 이로 인하여 혈관이 약해지고 좁아지는 혈관의 노화 현상이 진행될 때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통증 증상으로 외부로 표출 된다.

그리고 혈관이 딱딱하고 좁아지는 이유는 혈관벽에 상처와 염증의 반복으로 인하여 혈관 조직이 점점 탄력성을 잃게 되어 굳어지는 현상이 발생 되기도 한다.이런 증상이 심근경색 등의 큰 질병으로 확대 되기 때문에 혈관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사진=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좁아져 협심증 증상이 의심된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나타나는 증상

간헐적 통증

혈관이 완전히 막히면 숨도 쉬기 어려운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통증이 있다가 없다가 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이런 증상이 혈액순환이 안되어 나타나는 증상일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현상이 반복된다면 이는 심장으로 혈류를 공급하는 동맥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면서 생기는 협심증일 가능성이 높다.

협심증은 평소에는 이상이 없다가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을 하면 심장에 부하가 걸리면서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고 가만히 있을 때 혈관이 협착되어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이는 급성 심근경색이 나타나기 직전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시린증상

손발이 차가워지거나 어깨 등 특정 부위가 차가워지면서 시린 증상이 나타난다.

혈액이 가늘어 지면 말초혈관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오십견일 경우에도 이런 시린 증상이 같이 올 경우에는 혈액 순환을 개선해주지 않으면 오십견 치료가 무의미 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혈액의 시린 증상은 근본적으로 혈액 순환이 잘 선행 되어야 치료가 된다.

일반적으로 오십견이 오면 장기간 염증 치료제를 복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신장에 많은 부담을 주어 신장상태를 악화시키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해서 약을 복용하여야 한다.

 

실핏줄

실핏줄이 잘 나타나는 눈을 예로 들면 실핏줄이 나타났다가 오랜 시간 지속이 되면 혈관신생현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는 원래 정상적으로 순환되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혈관은 우회 경로를 찾게 되는데 실핏줄은 그래서 나타나는데 혈관신생이 불완전한 혈관이기 때문에 자체로 출혈이 되고 염증이 생겨서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실핏줄이 나타나는 증상도 혈액순환이 안되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사진=노화로 인한 불안정한 보행 때문에 지방이에 의존하고 있다

불안정한 보행

걸을 때 다리 근육으로 혈액공급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에는 통증이 걸을 때 심한 통증 나타났다가 1~2분 정도 쉬면 통증이 사라지는데 이는 혈관이 좁아진 위치에 따라 발가락이나 허벅지,엉덩이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당뇨 합병증 증상으로 혈관폐색이 되고 파행이 일어날 수 있는데 통풍이나 척추질환으로 잘못진단되는 경우가 많아서 감별이 필요하다.

하지 부종

다리 표면에 있는 하지 정맥이 점차 망가지면서 위로 올라가야 하는 정맥피가 올라가지 못하고 역류가 돼서 내려오면서 다리에 부종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다리속에 있는 심부정맥에 문제가 생겨도 다리가 부을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혈전이 정맥을 막으면서 갑작스럽게 생기는 부종이라 만지면 터질 듯 탱탱하고 통증과 열감이 있고 다리 피부색깔이 변하기도 한다.

평소에 다리가 부으면서 쥐도 잘 나게 되면 근육문제가 아니라 혈관문제가 더 있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홍조현상

혈관의 탄력층이 손상이 되면 혈관이 늘어 났다가 원래대로 수축하지 못하여 되면 붉은 끼가 나타나는데 얼굴에 있는 혈관이 비정상 적으로 확장되어 있으면 안면홍조가 생기기도 한다.

사진=콜레스텔롤 억제와 염증예방 약이 놓여져 있다.약의 장기복용은 신장에 부담을 준다.

혈관 건강을 위한 고혈압 관리

혈관관리를 하려면 먼저 고혈압을 예방하여야 한다.

혈관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원인 중에 하나인 고혈압은 혈관에 압력을 높여 혈관벽을 손상시킨다.

혈관내막이 찢어지거나 약해져도 어느 정도는 몸에서 자정능력에 의하여 회복되거나 치유가 될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고혈압으로 인하여 염증과 치유가 반복되면 혈관이 탄력성이 잃어서 경화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죽상경화현상은 동맥경화증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혈관 벽 내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는 고혈압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게 되고 이는 혈관과 연관되어 항상 따라다니는 검색어 뇌출혈이나 뇌경색,심부전,심근경색,신부적의 원인이 바로 혈압이 높아서 생기게 되므로 혈관관리의 선행은 고혈압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또한 무엇보다도 혈관관리를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비만을 억제하여 이로 인한 당뇨나 대사질환의 발병을 예방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혈관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심해질 경우에는 혈관건강에 대한 검사을 정확하게 받아 보는 것이 미리 사전에 큰 병으로 확대 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특히 고지혈증이나 당뇨, 고혈압,비만이 있을 경우에는 혈관이 줄어들거나 막히는 현상이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려 혈관관리를 하여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