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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만성염증 증상 치료 면역

만성염증 증상 치료 면역염증

염증이 만성적으로 나타날 때 여러 가지 증상에도 불구하고 그때 그때 소염제를 사용할 때만 그때 뿐 이고 좀처럼 낮지 않는다. 만성염증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염증은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끊임없이 생기는데 문제는 그 범위가 크고 작음에 따라 문제가 달라지게 된다.

염증은 외부적인 충격이나 또는 내부적인 손상에 의해 몸에 질병이 발생하게 되면 우선 세포나 혈관 신경의 손상을 입게 된다.이런 과정에서 염증이 생겨나게 되는데 모든 질병이 염증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만성염증은 면역의 균형이 무너질 때 발생한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체내에 외부에서 이물질이 들어와 공격을 하게 되면 이를 방어하는 면역체계에서는 적정량의 면역물질인 사이토카인이 분비되어 방어를 하게 된다.

하지만 사이토카인이 필요이상으로 많이 발생될 경우에 문제가 되는데 이물질이 몸에 침투하였을 경우 사이토카인이라는 물질이 분비되어 외부 침입 물질과 싸우게 되는데 이 싸이토카인이 대량 방출될 경우에 폐와 정상조직까지 공격하는 대규모 염증 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사진=현미와보리가 섞여 있다

면역의 균형을 위한 노력

면역이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리 몸에 함께 살고 있는 미생물을 잘길러서 좋은균이 면역을 강화하거나 약하게 하는 조절을 하고 염증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게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미생물은 뇌가 기능하는 방식을 통제하고 면역과 상호작용하게 한다.

사진 =장기보관 해놓은 병아리콩

 

면역력 조절을 하는 미생물을 통한 치료

면역력은 장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장 미생물 중에서 유익균과 유해균의 조절을 위해 미생물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경우도 있다.그리고 섬유소를 섭취함으로써 미생물을 잘 키우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섬유소를 먹은 미생물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분비하고 이것이 면역세포의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고 면역 조절을 하는 T세포의 작동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장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혈류를 통해서 순환하여 면역계의 전반적인 조율에 영양을 준다.결국은 장건강이 우리 몸 전체의 면역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장내 미생물이 먹이가 되는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바이오틱스에 관한 유산균제품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은 변비 뿐만 아니라 비만,당뇨,고혈압,심혈관계 질환에도 도움을 주는데 우리가 식생활에서 많이 먹는 음식 중에는 낫또나 아보카도,견과류,그리고 가성비 좋은 버섯과 김에 많이 들어있다.

이외에도 현미,귀리,통밀,콩종류,브로클리,양배추,당근 등에도 식이섬유가 들어가 있다.

 

만성염증 증상시 치료법

만성염증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전신이 피곤하고 매사 모든 일에 의욕이 없고 원인 없이 몸의 여러 부분이 가렵고 통증이 생긴다.

이러한 만성염증을 억제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가 숙면을 취하는 것이다.

수면장애기 있으면 염증 수치가 높아지는데 수면을 하는 동안 우리 염증을 복구가 되기 때문에 숙면을 위한 노력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만성염증에 증상시 치료에는 몸의 움직임이 중요한데 과격한 운동보다도 가볍게 스트레칭을 통한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여 통증 증상을 완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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