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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내리는 방법

간기능이 떨어지면 간세포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깨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간수치가 높아지는데 간수치가 높으면 몸에서는 여러 반응으로 나타난다.

간 수치가 높으며 나타나는 증상과 가 간수치 내리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간의 기능

우리몸 가장 큰 장기중의 하나인 간의 무게는 약 1,200~1,500g이고 오른쪽 늑골 바로 밑에 복부와 흉불르 구분하는 횡경막 아래쪽에 위치한다.

간의 주요 기능은 포도당 대사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데 식사 후 포도당이 풍부한 혈액이 간으로 공급되면 간세포는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바꾸어 저장하였다가 저혈당 상태가 되면 다시 포도당으로 바꾸어 다시 혈당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혈액 내로 분비하여 몸 전체를 순환하여 혈액량을 조절한다.

그리고 지방의 소화와 흡수를 촉진시키는 담즙을 생산하고 분비한다.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로 인하여 남은 영양소를 저장하여야 하는 간에 무리를 주어 저장하는 양을 늘리게 되면 간에 부담을 주게 된다.

간에 지방에 쌓이거나 산패하면서 지방 독이 되어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간 관리를 하여야 한다

 

간수치 효소

일반적으로 간수치를 정확하게 말하면 간효소 수치라고 표현하는데 간수치가 파괴될 때 세포 안에 있는 효소들이 혈액속으로 흘러나오기 때문에 간수치가 높아지게 된다.

ALT는 주로 간에만 있지만 AST 간 뿐만 아니라,심장,신장,,근육에 존재하기 때문에 간 수치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피검사나 간 초음파 검사 등을 확인 하여야 한다.

 

간 정상 수치

ASTALT의 정상수치는 40IU/L 이하가 정상 수치로 보게 되는데 이수치가 40IU/L이상이 되게 되면 간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다.

사진=식사시 반주는 간기능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간수치를 높아지게 하는 원인

음주이외에도 간수치가 높아지는 원인은 다양하다.

예를 들면 음식이나 술.약물 독성,간염바이러스,간암세포 등의 원인으로 해서 간세포가 손상을 받아 간수치가 높아지기도 한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하는데 이는 간 기능이 절반이하로 떨어져도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증상이 발생하여 검사를 하게 되면 많이 늦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고혈압이나 당뇨,고지혈증,과체증 등의 대사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미리 간 기능이 나빠지기 전에 예방 차원에서 증상과 관계없이 정기적 검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간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쉽게 피곤한 증상이 대표적이고 소화불량,복부팽만감,구역이나 구토,그리고 우상복부의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예방차원에서 선제적인 검사를 통해 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간수치 내리는 방법

간수치를 내리는 방법으로는 탄수화물 과잉섭취를 줄여서 간에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하고 특히 간에서 음식물을 에너지원으로 쓰고 남은 영양소를 저장하는 근육량을 늘려서 간의 부담을 줄여 주어야 한다. 근육에 저장되는 글리코겐의 양은 간의 2배가 된다.

영양소를 저장 공간이 간 이외에 근육이 많으면 글리코겐의 양을 분산할 수 있기 때문에 간에 부담을 덜 주게 되어 간수치를 내리게 할 수 있다.

그래서 근육이 부족하게 되면 지방간이 쉽게 생길 수 있다.

그리고 간은 혈액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여 혈액을 저장하는데 혈액이 탁하게 되면 염증이 생겨 간 수치기 높아지게 된다.

또한 간수치를 내리는 방법 중에 물과 단백질 섭취가 간수치를 내리는데 도움이 된다.

혈액 속에 있는 물은 혈액의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준다.

혈액 속에 물이 탈수되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알부민이라는 단백질이기 때문에 물과 단백질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몸에 무리를 주지 않아야 한다.과도한 운동이나 극심한 스트레스는 간수치를 올리기 때문에 피로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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