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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연설 잘하는법

연설을 잘하려면 연설 준비 과정의 단계가 꼭 필요하다.

성공적인 연설을 위해서는 원고 작성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원고 작성 시 띄어쓰기나 문단 등 실제 사용할 연설문을 그대로 작성하여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피치를 잘할 수 있는 비결은 원고를 여러 번 읽어서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연설 잘하는 방법이다.

갑자기 낯선 단어가 나타난 것 같은 느낌이 없어야 하고 한 단어를 말하고 나면 그다음 단어가 즉각적으로 연상되도록 하여야 한다.

발음이 장 안되는 단어가 있으면 그 단어는 빼고 편하게 발음되는 다른 단어로 대치하는 것도 원고 작성의 중요한 방법이다.

연설 도중에 한두 마디라도 더듬거리면 효과는 반감되는데 발음이 어려운 단어나 발음이 잘 안 되는 단어는 그다음에 무슨 말이 이어지든 문제를 발생시킬 여지가 많다.

연설을 잘하는 법은 원고를 잘 작성하고 그 원고를 가지고 리허설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용할 연설문 그대로 가지고 연습하는 것이 좋은데 주요 단어나 문장 또는 강조할 지점을 표서해 놓았다가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조할 부분과 휴지(잠깐 쉼)는 다른 사람이 눈치 못 챌 정도로 아주 짧게 쉬는 것으로 방금 한 말을 강조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반복연습을 통해 연설문을 머릿속에 그리고 리듬감이 있게 연설 하여야 한다.

리듬은 무용수와 운동선수의 유연한 동작과 같은 것으로 생각이나 주제를 우아하게 표현하고자 할 때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문장들이 서로 충돌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연설을 잘하는 방법 중에 가장 주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연설 내용이 아무리 훌륭해도 연설자의 자신감을 느낄 수 없으면 효과는 반감 된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는 말은 내용보다 오히려 형식이 더 중요할 수 있다.

문제는 스피치의 달인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무대 공포가 있다는 점이다.

직업 배우들 역시 무대 공포에는 면역이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적절한 불안감은 마음과 혀를 긴장시키고 신경을 팽팽하게 당겨 주고 순간적 대처 능력을 길러 주는 일종의 자극으로 긍정적 측면이 없지는 않다.

나는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고 그렇게 되기 까지 충분한 사전 연습이 필수적이다.

그리고 연설을 잘하기 위해서는 연설 장소에 대한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

연설대가 있나 없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없으면 아무것도 보지 않고 연설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연설 대상, 다시말해 청중은 어떤 사람들 인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중이 공통된 관심을 가지고 연설을 듣기 위해 모인 동질적 집단인가 아니면 여러유형,여러가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이질적인 집단인가?’를 확인하는 것이 연설을 잘하는 법 중에 한 방법이다.

또한 연설의 형식은 어떻게 되는지 점검을 하여야 하는데 누가 당신을 소개할 것인가?,아니면 앞뒤에 정해져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그 사람들은 무엇에 관한 얘기를 하게 되어 있는가?,청중의 질문을 받는 시간이 배정되어 있는가? 등의 형식 요건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연설을 잘하는 법은 아무래도 사전에 원고를 잘 작성하고 연설의 리허설을 통하여 충분히 연습하고 연설 현장의 상황을 사전 점검 하는 등의 요건을 잘 준비 하는 것이 연설 잘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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