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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차이

사회주의는 독일 철학자 칼 마르크스가 제창한 사상으로 지배자나 지배당하는 자 없는 평등한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사상으로 칼 마르크스가 유럽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자본주의가 뿌리 내릴 때 비참한 노동자 들의 생활을 보고 행복하 삶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면서 평등한 사회를 만들자고 하면서 주장하였다.

우리나라에 사회주의가 알려진 것은 일제 강점기 였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의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자

사회주의 와 공산주의란 용어를 같이 사용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제1차 세계대전 전에는 사회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제1차세계 대전이후 공산주의란 용어를 사용한다.

처음에는 공산주의란 말은 없고 제1차 세계 대전이후에 새로 공산주의란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흔히 사회주의 반대는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데 사회주의 반대는 자본주의이다.

민주주의 의 반대는 독재또는 전체주의라고 하는데 히틀러의 독일이나 우리를 식민지로 지배한 일본이 바로 그것이다.

보통 사회주의나 자본주의를 차이를 구분하는 것은 경제 형태에 따른 구분이고 민주주의나 독재,전체주의는 차이를 구분하는 것은 정치 형태에 따른 구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주의는 사회주의에도 있을 수 있고 자본주에도 있을 수 있다.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는 소련(러시아)이고 이어서 동유럽 여러국가,인도,중국,북한 등이 사회주의 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소련은 1990년 해체 되었고 동유럽 여러 나라도 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로 변화하기 시작하였으나 북한은 여전히 사회주의를 지키고 주체사상이라는 북한 나름을 사회주의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에 사회주의가 들어 왔는데 독립운동가들 주에는 민족의 독립과 해방을 이룰 수 있는 한 방법으로 사회주의를 선택한 사람들도 있었는데 만주나 연해주에서 일본과 싸운 독립군들 중에도 사회주의를 주장한 사람들도 있었는데 사회주의가 주장하는평등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제 강점기에 사회주의를 지지했던 사람들이 민족의 독립과 해방을 위해 노력한 것은 사실이다.해방이후에도 사회주의 운동을 계속했는데 이들을 좌익이라고 불렸다.

좌익인 우익이니 하는 말은 해방 후 우리 역사에서 자주 등장 하는데 좌익은 공산당,빨갱이와 같은 뜻으로 쓰여 지게 되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좌익이나 우익이니 하는 것은 원래는 공산당이나 사회주의 와는 아무관련이 없다.

좌익’,‘우익이라는 말은 18세기말 프랑스 혁명에서 생겨나게 되었는데 프랑스 혁명 후 시민 대표들이 의회에 앉을 때 의장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온건파인 지롱드 당이 앉고,왼쪽에 급진파인 자코맹 당이 앉고 중간에 중간파인 마레 당이 앉으면서 좌익’,‘우익’,‘중도라는 말이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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