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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고정금리 변동금리 차이

 

연일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인하여 부동산을 구입하기 위해서 영끌 대출은 받은 사람들이 금리가 인상되면 갚아야할 이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다.대출과 금리는 불가분의 관계인데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자.

 

고정금리

고정금리는 상품에 가입한 기간 동안 시장금리가 어떻게 변하든 관계없이 변하지 않는 금리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가입하는 예금 상품인 정기예금과 정기 적금은 금리가 정해져 있어 고정금리에 해당한다.

대출을 은행에서 받을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고정금리는 이자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자 계산이 편리하며 대출상환을 계획을 세우기 어렵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변동금리보다 대출 시점의 금리가 더 높은 차이가 있다.

 

변동금리

시장금리의 변동 상황에 따라 특정기간 마다 이자율이 계속 변하는 것을 말한다.

대출을 받을 경우 금리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변동금리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변동금리는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을 대출자 등 금융소비자가 지는 것이다.금리가 오르면 갚아야할 이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이는 당연하다.반면에 고정금리는 금리변동에 대한 위험을 은행이 지는 차이가 있다.

 

대출을 받는 사람은 고정금리로 받는게 유리한지 아니면 변동금리로 받는게 유리한지 차이점을 확인하여 판단하여야 하는데 앞으로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고 장기적으로 금리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면 변동금리 대출을 받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이 정책금리를 계속 올리는 상황에선 한국은행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있고 이로 인해 시중금리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고 이럴경우에는 고정금리가 유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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